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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2

[일본 - 오사카 여행 ep4] 오사카 신세카이 야키토리, 닭육회 맛집 UTO(사장님 한국말 조금 가능, 한국어 메뉴판) 오사카 여행을 오면 꼭 가야 하는 필수코스 중 하나가 신세카이다. 화려한 간판들로 야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간다는 곳이라는데 개인적으로 꼭 가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행들이 오사카 여행이 처음이라 가보았다.도톤보리에 약 2.1km로 가는 길에 이것저것 구경할 것이 많아 설렁설렁 걸어가기에 괜찮았다.신세카이에 가면 보이는 츠텐카쿠 타워다. 하늘과 통하는 높은 타워라는데 요즘은 높은 건물이 워낙 많아서 크게 감흥이 없다. 오른쪽은 신세카이 초입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화려한 간판과 다양한 식당들이 즐비해있다. 예전에 왔을때는 쿠시카츠 위주였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각종 해산물, 쿠시카츠, 돈카츠 등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는 메인거리가 아닌 신세카이 완전 초입에 위치한 UTO(우토)라는 식당.. 2024. 10. 14.
[일본 - 오사카 여행 ep2] 오사카 WONZ HOTEL 수페리어 트윈룸 후기 평소에 계획 없는 3명이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목적은 오로지 먹으러 다니는 여행이었다. 보통 식도락 여행이라 하면 관광객들이 가지 않는 현지 찐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이번 여행은 계획이 빠진 여행이었기에 가기 쉬운 그러나 먹을만한 집을 찾는데 목적이 있었다. WONZ HOTEL_원즈호텔 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근처에 24시 마트가 있다는 점이었다.하루에 5~6끼를 먹기로 다짐했었기에 숙소에 들어와서도 계속해서 먹어줘야 했다 일본 마트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사시미, 초밥을 즐길 수 있다!. 그러려면 인근에 24시 마트는 필수다. (지난번 도쿄 여행을 다녀왔을 때 숙소 주변에 편의점뿐이 없어 아쉬웠다)아래 사진처럼 난바역에서는 약 15분 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에 위치해 .. 2024.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