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카이2 [일본 - 오사카 여행 ep5] KAZUYA RAMEN 일본 라멘집이나 많이 짠맛을 곁들인.. 신세카이 UTO에서 식사를 한 후에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출출함을 느꼈다.. 방금 먹은 식사량이 적은 건 아닐 것이고 아마 술이 들어가서 느끼는 가짜 배고픔이었을 것이다. 이유가 뭐가 되었던 술 먹고 2차로는 라면이 최고다 그렇게 라멘 맛집을 검색했고 나름 신뢰도 있다는 구글맵에서 알려준 가게는 바로 " RAMEN KAZUYA "리뷰개수도 500개 이상에 평점도 무려 4.3이라서 고민 없이 KAZUYA로 결정하고 달려갔다. 평소에는 보지도 않는 구글 평점에 빠져서 네이버는 찾아보지도 않고 달려갔다. (나중에 후회했다...) 여하튼 간판은 엄청나게 크고 웅장해서 와 뭔가 맛집냄새가 난다 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시스템이고 메뉴 밑에 영어로 대략적인 메뉴명이 적혀있다. 우리는 메인메뉴인 카즈야 스.. 2024. 10. 21. [일본 - 오사카 여행 ep4] 오사카 신세카이 야키토리, 닭육회 맛집 UTO(사장님 한국말 조금 가능, 한국어 메뉴판) 오사카 여행을 오면 꼭 가야 하는 필수코스 중 하나가 신세카이다. 화려한 간판들로 야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간다는 곳이라는데 개인적으로 꼭 가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행들이 오사카 여행이 처음이라 가보았다.도톤보리에 약 2.1km로 가는 길에 이것저것 구경할 것이 많아 설렁설렁 걸어가기에 괜찮았다.신세카이에 가면 보이는 츠텐카쿠 타워다. 하늘과 통하는 높은 타워라는데 요즘은 높은 건물이 워낙 많아서 크게 감흥이 없다. 오른쪽은 신세카이 초입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화려한 간판과 다양한 식당들이 즐비해있다. 예전에 왔을때는 쿠시카츠 위주였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각종 해산물, 쿠시카츠, 돈카츠 등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는 메인거리가 아닌 신세카이 완전 초입에 위치한 UTO(우토)라는 식당.. 2024.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