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맛집1 [일본 - 오사카 여행 ep4] 오사카 신세카이 야키토리, 닭육회 맛집 UTO(사장님 한국말 조금 가능, 한국어 메뉴판) 오사카 여행을 오면 꼭 가야 하는 필수코스 중 하나가 신세카이다. 화려한 간판들로 야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간다는 곳이라는데 개인적으로 꼭 가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행들이 오사카 여행이 처음이라 가보았다.도톤보리에 약 2.1km로 가는 길에 이것저것 구경할 것이 많아 설렁설렁 걸어가기에 괜찮았다.신세카이에 가면 보이는 츠텐카쿠 타워다. 하늘과 통하는 높은 타워라는데 요즘은 높은 건물이 워낙 많아서 크게 감흥이 없다. 오른쪽은 신세카이 초입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화려한 간판과 다양한 식당들이 즐비해있다. 예전에 왔을때는 쿠시카츠 위주였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각종 해산물, 쿠시카츠, 돈카츠 등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는 메인거리가 아닌 신세카이 완전 초입에 위치한 UTO(우토)라는 식당.. 2024. 10. 14. 이전 1 다음